‘5월의 신부’ 차예련, 고아라와 친분 인증샷 “예쁜 동생 아라랑”

입력 2017-04-24 14:3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고아라-차예련. 사진|차예련 인스타그램

배우 차예련이 고아라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차예련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아라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예련과 고아라는 카페로 보이는 곳에서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차예련은 손으로 턱을 괴고 은은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차예련은 사진과 함께 “예쁜 동생 아라랑 이야기꽃이 피었습니다”라며 귀여운 설명을 덧붙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두분 너무 이쁘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차예련은 배우 주상욱과 내달 결혼을 앞두고 있다.

박시연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차예련 인스타그램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