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투맨’ 박해진, 글로벌 폭풍 친화력…헝가리 촬영 비화
배우 박해진이 외국인 배우들과의 폭풍 친화력을 보여줬다.
25일 JTBC 금토드라마 '맨투맨(MAN x MAN)' 측이 공개한 사진은 헝가리 부다페스트 촬영 현장이다.
데이비드 맥기니스를 비롯한 해외 배우들과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박해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갱단 두목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던 데이비드 맥기니스는 '맨투맨'에서 러시아 첩보국 소령으로 등장해 박해진과 보기만 해도 완벽한 아우라를 완성해 냈다.
이어 YG 케이플러스 소속 모델 출신의 가르시아 엘리자베스 줄리아는 극중 마피아 보스의 외동딸 안나 리베르트 역으로 박해진과 달달한 커플 호흡을 맞추며 눈도장을 찍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긴장감 넘치는 극중 분위기와 달리 웃음이 가득한 촬영 현장을 엿볼 수 있게 했다. 박해진은 촘촘하게 진행되는 촬영 스케줄 속에서도 외국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먼저 다가가는 폭풍 친화력을 보이며 화기애애하게 분위기를 이끌었다.
'맨투맨' 1회에서 박해진은 화려한 액션과 함께 비밀 감옥에서 탈옥에 성공하는 모습부터 여심을 단번에 홀리는 심쿵한 매력까지 실패를 모르는 천의 얼굴을 지닌 엘리트 요원의 활약을 보여줬다.
이창민 감독은 "두바이, 체코 등도 생각했었는데 극중 감옥신의 비중이 크기도 했고 최종 헝가리를 선택하게 됐다"며 "인터넷을 통해 직접 외국 배우들을 섭외했고 배우들이 액션 연기를 잘해줬다"고 뒷얘기를 전했다.
'맨투맨' 3회는 오는 28일 밤 11시 방송된다.
사진 = 마운틴 무브먼트 스토리 제공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배우 박해진이 외국인 배우들과의 폭풍 친화력을 보여줬다.
25일 JTBC 금토드라마 '맨투맨(MAN x MAN)' 측이 공개한 사진은 헝가리 부다페스트 촬영 현장이다.
데이비드 맥기니스를 비롯한 해외 배우들과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박해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갱단 두목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던 데이비드 맥기니스는 '맨투맨'에서 러시아 첩보국 소령으로 등장해 박해진과 보기만 해도 완벽한 아우라를 완성해 냈다.
이어 YG 케이플러스 소속 모델 출신의 가르시아 엘리자베스 줄리아는 극중 마피아 보스의 외동딸 안나 리베르트 역으로 박해진과 달달한 커플 호흡을 맞추며 눈도장을 찍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긴장감 넘치는 극중 분위기와 달리 웃음이 가득한 촬영 현장을 엿볼 수 있게 했다. 박해진은 촘촘하게 진행되는 촬영 스케줄 속에서도 외국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먼저 다가가는 폭풍 친화력을 보이며 화기애애하게 분위기를 이끌었다.
'맨투맨' 1회에서 박해진은 화려한 액션과 함께 비밀 감옥에서 탈옥에 성공하는 모습부터 여심을 단번에 홀리는 심쿵한 매력까지 실패를 모르는 천의 얼굴을 지닌 엘리트 요원의 활약을 보여줬다.
이창민 감독은 "두바이, 체코 등도 생각했었는데 극중 감옥신의 비중이 크기도 했고 최종 헝가리를 선택하게 됐다"며 "인터넷을 통해 직접 외국 배우들을 섭외했고 배우들이 액션 연기를 잘해줬다"고 뒷얘기를 전했다.
'맨투맨' 3회는 오는 28일 밤 11시 방송된다.
사진 = 마운틴 무브먼트 스토리 제공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