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4’ 트리플 H, 오디오 티저 공개…펑크스타일

트리플 H가 데뷔를 앞두고 첫 번째 미니앨범 \'199X\'의 오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트리플 H는 오는 5월1일 첫 번째 미니앨범 \'199X\'으로 전격 데뷔하는 가운데 오늘 27일 공식 SNS를 통해 오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 컴백 \'D-4\'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오디오 티저 영상에는 레트로한 앨범 커버 사진을 배경으로 트리플 H의 첫 번째 미니앨범 전곡의 하이라이트 부분이 트랙 순서대로 흘러나온다.

트리플 H의 데뷔 타이틀곡 \'365 FRESH\'는 1990년대를 연상시키는 신나는 펑크 스타일의 곡으로 \'1년 365일 항상 쿨 하고 멋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원초적이고 화끈한 트랙 위에 신나는 가사와 개성 넘치는 멤버들의 목소리가 더해져 신나고 유니크한 곡이다.

트리플 H는 케이블TV K STAR 예능프로그램 \'트리플H 흥신소\'를 통해 앨범 준비과정과 함께 세 멤버의 흥과 일상을 공개하며 새로운 유닛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트리플 H\'의 첫 번째 미니앨범 \'199X\'는 오는 5월1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