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정혜성, 공명 품에 안겨 “너무 좋아” 설렘 폭발

입력 2017-04-29 17: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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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 정혜성, 공명 품에 안겨 “너무 좋아” 설렘 폭발

배우 공명, 정혜성이 귀신의 집을 통해 더욱 친밀감을 쌓았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공명, 정혜성이 귀신의 집에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공명, 정혜성은 정혜성의 제안으로 귀신의 집에 가게 됐다. 공명, 정혜성은 입구에서부터 귀신을 만나며 심상치않은 기운을 느꼈다.

결국 정혜썽은 공명의 품에 안긴 채 귀신의 집을 살폈고 그러면서 정혜성은 공명에게 "나는 너무 좋아. 지금"이라고 말하며 설렘을 드러냈다.

이후 정혜성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너무 의지가 됐다. 예상 밖이었다. 처음 느껴보는 감정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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