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명단공개 2017’서 러블리 스타 1위

입력 2017-05-02 10: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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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tvN ‘명단공개 2017’

배우 정유미가 러블리 스타 1위에 올랐다.

1일 tvN ‘명단공개 2017’에서는 사랑스러운 매력을 가진 스타들을 순차적으로 소개했는데 ‘윰블리’라는 별명을 지닌 정유미가 1위를 차지했다.

정유미는 2012년 방송된 tvN ‘로맨스가 필요해 2012’ 주열매 역을 시작으로 2년 뒤 KBS2 ‘연애의 발견’에서까지 뛰어난 연기력과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로코(로맨스코미디 드라마)의 여왕’으로 등극했다.

현재 정유미는 연기활동과 더불어 예능에서도 활약을 펼치고 있다. 그녀는 tvN ‘윤식당’에서 윤여정을 돕는 주방 보조로 일하고 있으며, 시종일관 밝은 표정과 털털한 매력으로 선배 배우들과 손님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러블리 스타 2위로는 배우 박보영, 3위는 걸스데이 혜리가 차지했다.

박정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tvN ‘명단공개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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