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주’ 김소현♥유승호, 마주보기만 해도 ‘설레임 폭발’

입력 2017-05-02 11: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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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소현 인스타그램

사진 | 김소현 인스타그램

‘군주’ 김소현과 유승호가 애틋한 ‘케미’를 선보였다.

김소현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출연하는 MBC 새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소현과 마차 안에 있는 유승호는 서로를 애절한 눈빛으로 응시하고 있다. 대사 한 마디 나오지 않는 장면이지만 두 사람의 눈빛 연기만으로 설레임과 애틋함이 느껴진다.

더불어 두 사람 모두 나무랄 데 없는 우월한 비주얼로 환상의 ‘케미’를 자랑하고 있다. 비주얼 커플답게 사극 속 한복 또한 완벽 소화한 모습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짜 이쁘고 너무 잘생겼다”, “군주 때문에 5월 빨리 오길 기다렸어요”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군주’는 조선 팔도의 물을 사유해 강력한 부와권력을 얻은 조직 편수회와 맞서 싸우는 왕세자의 의로운 사투와 사랑을 그린 드라마로, 오는 10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박정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김소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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