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발표된 TV화제성 드라마 부문에서 ‘역적’이 점유율 9.3%로 1위에 올랐다. 또한 지난주 1위 ‘맨투맨’과 불과 0.2%차이로 2위로 오르는 상승세가 계속 이어진 것이다. 특히 25일 방송에서 이름 모를 단역 배우가 엔딩을 장식하여 더욱 화제가 되었고 이에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최고의 엔딩이란 호평이 이어졌다.
2위는 8.4%를 차지한 ‘귓속말’이 차지했으며 ‘터널’이 7.2%로 3위, ‘시카고타자기’가 6.6%의 화제성 점유율을 기록하며 5위에 올랐다.
주말극 ‘아버지가 이상해’는 이유리의 사이다 장면이 화제가 되는 등 이유리-정소민-이미도 연관 장면들이 크게 이슈가 되면서 3계단 오른 5위에 올랐다.
그 뒤로 6위부터 10위 까지는 ‘맨투맨’, ‘자체발광 오피스’, ‘추리의여왕’,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완벽한 아내’ 순으로 발표되었다.
사진 | MBC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