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할리우드] 연인 품에 안긴 셀레나 고메즈, ‘미소가 끊이질 않아~’

셀레나 고메즈와 그녀의 남자친구 가수 위켄드가 공식 석상에서 포착됐다.

스플래시닷컴은 1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의 코스모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린 ‘꼼 데 가르쏭’ 디자이너 카와쿠보 레이의 ‘Art Of The In-Between’ 코스튬 인스티튜트 갈라에 참석한 셀레나 고메즈와 위켄드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셀레나 고메즈는 깊게 파인 흰색 롱 드레스를 입고 사랑스러운 매력과 섹시함을 동시에 뽐냈다. 그녀는 취재진을 향해 연신 미소를 지어보였다.

또 다른 사진에서 셀레나 고메즈는 위켄드의 품에 안겨 함박웃음을 터뜨리고 있다.

한편, 셀레나 고메즈는 최근 가수 위켄드와의 열애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두 사람은 이번 공식 석상에서 열애를 정식으로 인정한 셈이다.

박정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TOPIC / Splas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