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시타’ 스페셜, 비하인드 최초 공개…‘터널’ 결방 [공식]

입력 2017-05-06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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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시타’ 스페셜, 비하인드 최초 공개…‘터널’ 결방

tvN 금토드라마 ‘시카고 타자기’(극본 진수완 연출 김철규)의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된다.

tvN에 따르면 5월 황금연휴를 맞아 5, 6일 양일간 휴방을 결정한 ‘시카고 타자기’는 6일 저녁 8시 30분 ‘시카고 타자기 스페셜: 비하인드 최초공개’를 통해 제작 과정 비하인드 스토리와 현장 인터뷰 등을 공개한다. 특히 이번 스페셜 편에는 극 중 유령작가 유진오 역으로 열연 중인 배우 고경표가 내레이션을 맡아 현장감을 더한다.

전반부를 마치고 후반부 스토리를 앞둔 제작진은 “한세주와 유진오가 함께 소설을 써 내려가며 풀어질 전생의 이야기와 그 소설의 끝엔 어떤 이야기가 있을지, 전설에게 마음이 움직이는 한세주와 전설, 그리고 이를 지켜보는 유령 유진오의 관계는 어떻게 변화하게 될지, 본격적인 스토리가 제 2막인 후반부에서 펼쳐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런 가운데 OCN 오리지널 드라마 ‘터널’(극본 이은미 연출 신용휘) 역시 이번 주(6, 7일) 결방된다. 대신 6일에는 영화 ‘샌 안드레아스’가, 7일에는 ’매드맥스:분노의 도로’가 방영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6일 오전 10시 20분부터 ‘터널’ 1~6회가, 7일 오전 10시 20분부터 7~12회가 각각 연속 방송된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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