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미우새’ 깜짝 등장…훌쩍 큰 3남매 공개 [공식]

입력 2017-05-07 17: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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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미우새’ 깜짝 등장…훌쩍 큰 3남매 공개 [공식]

가수 김태우가 3년만에 자녀들을 공개한다. SBS ‘미운 우리 새끼’어린이날 특집에 깜짝 출연해 싱글남 토니안과 함께 하는 것이다.

7일 '미운우리새끼'에선 김태우의 절친인 토니안이 김태우의 집을 방문한다. 김태우 가족은 토니안이 준비한 선물을 받고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녹화장에서 촬영분을 지켜보던 어머니 패널들도 예쁜 아이들의 등장에 귀여워하며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김태우는 2014년 SBS ‘오마이베이비’에 아이들과 함께 출연해 다정한 가장의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딸 소율, 지율과 함께했으며,아들 해율까지 삼남매를 둔 아버지로 화목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김태우가 출연하는 ‘미운 우리 새끼’는 오늘(7일) 밤 9시 1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소울샵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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