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대선:★투표인증샷] 주영훈♥이윤미 “아이들 위한 나라 되길” (전문)

입력 2017-05-09 09:4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장미대선:★투표인증샷] 주영훈♥이윤미 “아이들 위한 나라 되길” (전문)

주영훈 가족이 함께 투표소를 찾았다.

주영훈은 9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우리 가족도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고 나왔다. 민주주의의 시작은 국민의 주권 행사인 투표로부터 시작한다”고 적었다.

이어 “부디 새로운 대통령 시대에는 우리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안전한 나라, 교육때문에 엄마들이 허구한 날 모여 고민하지 않아도 되는 나라, 국민들이 열 받지 않는 나라, 선진국을 부러워 하지않는 나라, 분열없이 하나되는 통합의 나라를 만들어 주시길 소망한다”며 투표 독려 인증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주영훈과 아내, 딸 라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주영훈 가족은 이날 오전 일찍부터 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표를 행사했다.

한편 ‘장미대선’(보궐선거)이라는 이날 대선은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14시간 동안 전국 1만3964개 투표소에서 진행된다. 전체 유권자는 4243만2413명으로, 4046만4641명이었던 18대 대선보다 196만7772명이 늘어났다.


<다음은 주영훈 SNS 전문>

우리 가족도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고 나왔습니다. 민주주의의 시작은 국민의 주권 행사인 투표로부터 시작합니다. 부디 새로운 대통령 시대에는 우리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안전한 나라, 교육때문에 엄마들이 허구한 날 모여 고민하지 않아도 되는 나라,국민들이 열 받지 않는 나라, 선진국을 부러워 하지않는 나라,분열없이 하나되는 통합의 나라를 만들어 주시길 소망합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