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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신혜가 아버지와 함께 소중한 한표를 행사했다.
박신혜는 9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어버이날 아부지와 낚시하고 돌아와서 투표하기. 잊지 말고 꼭 투표하세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신혜는 아버지와 나란히 투표를 마치고 미소를 짓고 있다. 소중한 한 표를 함께 행사한 부녀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한다. 또 박신혜는 “잊지 말고 꼭 투표하세요”라며 투표 독려도 잊지 않았다.
박신혜는 최근 영화 ‘침묵’(제작 용필름 감독 정지우)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박신혜는 극 중 임태산(최민식 분)의 딸의 변호를 맡는 신념 가득한 변호사 최희정으로 분해 최민식과 첫 호흡을 맞추며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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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장미대선’(보궐선거)이라는 이날 대선은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14시간 동안 전국 1만3964개 투표소에서 진행된다. 전체 유권자는 4243만2413명으로, 4046만4641명이었던 18대 대선보다 196만7772명이 늘어났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