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엣지] ‘택시’ 임성언 “유재석, 날 정형돈 아내 한유라 동생으로 착각”

입력 2017-05-11 10: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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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임성언, 정형돈 아내 한유라와 절친

‘택시’ 임성언이 정형돈 아내 한유라와 자매로 착각한 유재석의 일화를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이하 택시)에서 임성언은 자신과 닮은꼴로 유명한 정형돈 아내 한유라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이날 임성언은 “한유라 언니와 자매같이 닮은 부분이 많다”며 “집에 언니를 초대했었는데 엄마가 나로 착각한 적이 있다”고 설명해 놀라움을 안겼다.

또 임성언은 “언니가 형돈 오빠랑 결혼할 때 신부 대기실에 축하하러 갔는데, 유재석 씨가 나를 언니 동생으로 착각하고 ‘축하한다’고 하더라. 임성언이라고 하니까 되게 민망해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이날 ‘택시’에서 임성언은 데뷔 초 팬카페 회원수가 16만명 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또 모태미녀임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택시’ 임성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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