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할리우드] 톰 크루즈, 세월 지나도 여전한 ‘남신’

입력 2017-05-11 17: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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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대표 ‘남신’ 배우 톰 크루즈의 근황이 공개됐다.

스플래시닷컴은 10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영화 ‘미션 임파서블6’를 촬영 중인 톰 크루즈의 모습을 포착했다.

공개된 사진 속 톰 크루즈는 54세의 나이에도 여전히 우월한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그는 액션씬에 진지하게 몰두하다가도 이따금씩 환한 미소를 짓는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은 “이번 ‘미션 임파서블 6’는 기존의 시리즈들과 다르게 톰 크루즈의 이야기에 대해 파고들 예정”이라고 밝힌 바가 있다.

미션 임파서블 6’는 지난달 프랑스 파리에서 본격적인 촬영이 시작됐다. 2018년 7월 개봉 예정.

박정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TOPIC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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