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브리핑] ‘언니쓰’ 2기 멤버들 오늘 한강 대교서 댄스 外

입력 2017-05-15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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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예능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 주역들. 사진출처|KBS 방송프로그램 캡처

● ‘언니쓰’ 2기 멤버들 오늘 한강 대교서 댄스

‘언니쓰’의 멤버 방송인 홍진경, 연기자 강예원·한채영, 가수 홍진영·공민지·전소미 등이 15일 시청자와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나선다. 이들은 이날 오전 7시30분부터 각자 집에서 가까운 한강 남북을 연결하는 대교 위에서 춤을 출 예정이다. 이들은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2의 주인공들로, 프로그램을 통해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 언니쓰 2기로서 데뷔곡 ‘맞지?’를 선보이고 각종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이를 자축하며 당초 내건 공약을 이행한다. 이어 오후에는 한 대학 축제 무대에도 선다.

연기자 주원. 동아닷컴DB



● 주원, 오늘 입대 전 마지막 공식 일정

연기자 주원이 입대 전 마지막 공식 일정을 소화한다. 16일 입대하는 주원은 15일 오후 2시30분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리는 새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 제작발표회에 참석한다. 주원은 지난해 8월부터 올해 3월까지 사전제작된 드라마의 주연을 맡았다. 이날 제작발표회는 주원이 16일 육군으로 입대하면서 참여하는 마지막 공식 무대다. 이에 앞서 13일 서울 연세대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팬미팅을 열어 팬들을 만났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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