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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야구 넥센히어로즈가 18일(목) 오후 6시30분 고척 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한화이글스와의 경기에 여성래퍼로 활동 중인 키썸(24)을 시구자로 선정했다.
키썸은 “시구 기회를 준 넥센히어로즈에 감사드린다. 정확하게 공을 던질 수 있도록 열심히 연습하겠다. 멋진 시구 보여드리고, 앞으로도 넥센히어로즈의 선전을 위해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직장인데이’를 맞이해 사전 홈페이지 참여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직장인 10팀에게 응원막대, 음료쿠폰 등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