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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가수 테일러 스위프트가 톰 히들스턴에 이어 또 영국 남자 배우와 사랑에 빠졌다.
17일(한국시각) 외신 보도에 따르면 테일러 스위프트는 영국 배우 조 알윈과 교제 중이다.
이어진 보도에는 테일러 스위프트와 조 알윈이 영국 북런던 지역에 집까지 임대해 함께 동거 중이며 바깥 데이트 중에는 변장을 하고 다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테일러 스위프트는 지난해 6월 톰 히들스턴과 공개 열애를 즐겼으나 끝내 결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새롭게 테일러 스위프트의 남자가 된 조 알윈은 지난해 영화 '빌리 린의 롱 하프타임 위크'에 출연한 바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opic / Splas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