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윤일록 ‘망연자실’

입력 2017-05-17 23: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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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일록 ‘망연자실’

1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7 KEB 하나은행 FA컵 16강전 FC서울과 부산아이파크의 경기에서 부산아이파크가 승부차기 접전 끝에 8-7로 승리하며 8강에 올랐다. 경기 후 실축한 FC서울 윤일록(왼쪽)이 아쉬워하고 있다.

상암 | 김진환 기자 kwangshin0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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