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6’ 최자, “6년을 주저하다 집어든 독이든 성배”…프로듀서 사이퍼 공개

입력 2017-05-19 15:1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 | Mnet ‘쇼미더머니6’

‘쇼미더머니6’가 프로듀서 사이퍼를 선공개했다.

19일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6’는 네이버TV를 통해 ‘프로듀서 싸이퍼(PRODUCER CYPER)’영상을 공개했다. ‘쇼미더머니6’ 싸이퍼에는 프로듀서 지코, 딘, 다이나믹듀오의 최자와 개코, 박재범, 도끼, 비지, 타이거JK가 함께했다.

이중에서도 오래 전부터 ‘쇼미더머니’ 프로듀서로 언급되다가 시즌6에서 마침내 출연을 결정한 다이나믹듀오의 사이퍼 랩이 눈에 띈다.

최자는 “6년간을 주저하다 집어든 독이든 성배. 독이 될지 복이 될지 모르지만 건배. 고집을 포기할 만큼 용기를 낸 선택, 피할 수 없다면 즐겨보지 뭐”라며 출연 결정에 심혈을 기울였음을 짐작케 했다.

이어 개코는 “친구 친구였던 놈들이 거기서 경쟁해. 남 심취했고 맘 비우고 봤어 대박친 드라마. 이번 시즌에 나는 어떤 역이 될까”라는 랩으로 출연 소감을 대신했다.

한편 올해로 시즌6를 맞이한 ‘쇼미더머니6’는 오는 23일, 24일 2차 예선이 치러질 예정이다.

박정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Mnet ‘쇼미더머니6’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