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식스 “공백기 1년…다시 데뷔하는 기분”

입력 2017-05-22 14: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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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식스,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그룹 맵식스(민혁, 싸인, 썬, 제이빈, 제이준)가 컴백 소감을 밝혔다.

맵식스는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세 번째 싱글 '모멘텀 (MOMENTUM)'의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컴백 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맵식스는 "데뷔한지 1년 반인데, 공백기가 1년이었다. 다시 데뷔하는 기분이다. 떨리고 설렌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맵식스 멤버들은 "지난 앨범(매력발산타임)에서 귀여운 이미지를 보여주었다면, 이번에는 군무에 집중해 섹시하게 변신하려 했다. 도약하는 맵식스를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

'모멘텀 (MOMENTUM)'은 맵식스가 상승곡선을 타고 튀어 오를 준비가 됐다는 포부가 담긴 작품으로 'I'm Ready'(아임레디), 'Closer'(클로저), '시간이지나도' 세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I'm Ready'(아임레디)는 이단옆차기, 신인 작곡가 불스아이(Bull$EyE)가 작곡을 맡은 곡으로 사랑을 시작한 남자의 모습으로 가요계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맵식스의 세 번째 싱글 '모멘텀'은 23일 정오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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