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한19’ 에이프릴 채경 “연애 자유로운 일본 아이돌…바람직하다”

입력 2017-05-22 15: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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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tvN ‘프리한19’

tvN ‘프리한19’의 에이프릴 채경이 일본 아이돌과 한국 아이돌 생활의 차이점에 대해 언급했다.

‘프리한19’ 측에서 22일 선공개한 영상에서는 일본 오디션을 통해 데뷔한 소녀시대 수영과 배우 이연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MC 오상진은 일본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여한 경험이 있는 채경에게 한국과 일본 오디션의 차이점을 물었다. 이에 채경은 “한국이 더 체계적인 부분이 있다. 연습생 기간도 더 길고, 숙소 생활도 하고. 일본은 연습생 기간도 별로 길지 않고 숙소생활도 안 한다고 들었다”고 대답했다.

이어 “일본에선 숙소생활을 안 해서 자유연애 같은 것도 가능하지 않을까…”라고 밝혔다. 채경은 “그렇다면 그런 걸 한국에 도입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망설임 없이 그렇다라고 대답해 폭소를 자아냈다.

박정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tvN ‘프리한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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