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효린 “회사에서 물도 못 마시게…식탐 생겼다”

입력 2017-05-22 23: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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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냉장고를 부탁해' 씨스타 효린이 식탐이 생겼다고 고백했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 22일 방송에는 가수 효린, 배우 이수경이 출연했다.

이날 씨스타 효린은 "데뷔 당시는 지금보다 6~7kg 덜 나갔다. 회사에서 음식 먹는 걸 다 체크했다. 매일 몸무게를 쟀다"고 말했다.

이어 효린은 "물이라도 먹고 싶은데 그것도 마시지 못했다. 그럼 몸무게가 많이 나오니까. 식탐이 없었는데 저절로 생겼다. 먹지 말라고 하니까 더 먹고 싶어지더라"고 털어놨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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