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뮤직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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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웍스의 첫 보이그룹 마이틴(MYTEEN)의 멤버 태빈이 광고 모델에 발탁됐다.

뮤직웍스는 23일 "마이틴(MYTEEN)은 아직 정식 데뷔를 하지 않았음에도 멤버 태빈이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마이틴(MYTEEN) 멤버 중 가장 먼저 광고 모델 스타트를 끊었다"라고 밝혔다.

현재 태빈은 해외에서 첫 광고 촬영을 하고 있으며 추후 광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공개 될 예정이다.

태빈은 “첫 광고 촬영이라 많이 긴장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엄청 설렌다. 처음이지만 최선을 다해서 촬영을 하고 있으니 공개되면 많이 관심 가져달라. 또 마이틴으로 빨리 만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 중이니 계속해서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멤버 태빈은 팀내 맏형으로 올해 초 종영한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마이틴 GO’에서 지적이면서도 허당끼 가득한 매력을 선보여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마이틴(MYTEEN)은 슈퍼스타K6 TOP4 출신 송유빈이 합류해 화제를 모은 팀으로 태빈, 천진, 은수, 시헌, 신준섭, 한슬 총 7명으로 구성됐다. 올 여름 데뷔를 목표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마이틴은 데뷔 전 홍콩에서 팬미팅을 개최 했으며 ‘팔로우 마이틴(Follow MYTEEN)’투어, 국내 팬미팅,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마이틴 GO’ 제작, 차이나 마케팅 페스티벌 초정 등 이례적인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