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스트로가 컴백 소감을 전했다.
2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SAC아트센터에서는 그룹 아스트로의 네 번째 미니앨범 ‘드림 파트 1’(Dream Part. 01)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아스트로 윤산하는 “저번 앨범보다는 이번 컴백을 하는 게 오래 걸렸다. 그만큼 열심히 준비했으니 사랑 부탁드린다”며 MJ는 “청량함과 밝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차은우는 “미니 앨범인데 곡을 열심히 녹음해서 정성스럽게 담았다. 들으시는 모든 분들이 좋아해주셨으면 좋겠고, 한층 성숙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아스트로는 오는 5월 29일 네 번째 미니앨범 '드림 파트 1(Dream Part. 01)'으로 본격적인 앨범 활동을 진행한다.
이번 앨범 ‘드림 파트 1’은 지난 1년 동안 아스트로가 보여준 ‘사계절’ 시리즈를 끝내고 새롭게 선보이는 ‘드림’ 시리즈의 첫 번째 이야기다. 앨범의 타이틀곡 '베이비(Baby)’는 아스트로 특유의 청량함이 느껴지는 인트로와 중독성이 높은 'Baby'라는 가사와 멜로디가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