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여신’ 차오루, 청춘과 섹시 오가는 매력 [화보]

입력 2017-05-27 10: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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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와 예능을 넘나들며 엉뚱한 매력으로 대세녀 반열에 오른 피에스타의 차오루의 봄기운 가득한 화보 촬영기가 공개된다.

월간지 MAXIM을 4K 영상으로 즐기는 국내 유일 4K 매거진 예능 프로그램 '더 리얼한 맥심'은 이 생생한 현장을 27일에 선보일 예정.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차오루의 화보 촬영 콘셉트는 '봄의 여신'. 이날 차오루는 하늘하늘한 하의실종룩, 타이트한 드레스 의상을 완벽히 소화했다. 차오루는 청순함과 섹시함을 오가며 촬영장을 압도했다.

화보 촬영을 진행한 포토그래퍼 이진호는 “차오루씨의 장난스럽지만 관능적인 눈빛 연기가 잘 담긴 것 같다”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차오루는 “맥심에서 나 빼고 다른 멤버들만 섭외해 서운했다”고 밝혔다.

“다른 멤버들 맥심 화보가 너무 예뻐서 부러웠다”며 본심을 밝힌 그는 인터뷰 내내 유머와 특유의 엉뚱한 예능감으로 분위기를 주도했다. 그녀의 서툰 한국말 마저 사랑스러웠다는 후문이다.

이외에도 이번 주말 방영될 ‘더 리얼한 맥심’에는 이석우 에디터의 요료법 체험기, 이슬기 에디터의 전기차 시승기, ‘호박고구마’로 유명한 권혁수의 유쾌한 화보 촬영기와 인터뷰 등 다양한 콘텐츠가 공개될 예정.

‘더 리얼한 맥심’은 남성 매거진 맥심과 세계 최초 UHD 채널 유맥스(UMAX)가 공동 기획한 4K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지상파, 위성방송은 물론, 일본 위성방송을 제치고 최고의 화질을 인정받은 UHD 전용 채널에 4K로 방송돼 한 차원 높은 생생함을 느낄 수 있다. 4K 버전 ‘더 리얼한 맥심’은 유맥스 채널에서 매주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며, HD 버전은 맥심 앱매거진과 각종 VOD 서비스에서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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