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생각’ 모모 “무대서 안무 도중 졸았던 적 있어”

입력 2017-05-27 17: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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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생각’ 모모 “무대서 안무 도중 졸았던 적 있어”

트와이스 모모가 안무 도중 졸았던 사실을 공개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새 예능 프로그램 ‘오빠생각’에서는 신곡 ‘시그널’로 돌아와 인기 몰이 중인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들이 출연했다.

이날 멤버들은 “언제가 가장 바빴느냐”는 말에 주저없이 ‘Cheer up’을 언급했다. 지효는 “인천에서 한강까지 이동한 행사에서 우리가 차에서 내리자마자 마이크를 잡고 노래한 적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나연은 “너무 피곤해서 모모와 사나가 무대 도중 잔 적도 있다”고 말했고 모모는 당시 상황을 재연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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