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정조국 부부 30일 득녀…하루 전에도 ‘놀이공원 데이트’

입력 2017-05-30 16:0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ㅣ김성은 인스타그램

배우 김성은과 축구선수 정조국 부부가 득녀했다.

한 연예관계자는 30일 한 매체를 통해 “김성은이 오늘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둘째를 출산해 딸을 품에 안았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

김성은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족들과 함께 놀이공원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그는 임신 39주임에도 정조국, 아들 태하와 행복한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해당 글에서 “축복아~곧 만나자”라며 곧 출산할 딸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성은은 2009년 정조국과 결혼해 이듬해 아들 태하 군을 얻었다. 그리고 6년 만에 둘째를 임신해 순산했다.

박정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김성은 인스타그램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