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로 4K HDR 디스플레이(5.5인치)가 적용됐다. 모션 아이 카메라를 탑재해 수퍼 슬로우 모션 비디오 및 예측 캡처 기능을 제공한다. 또 국내 출시된 스마트폰 중에서 최초로 퀄컴의 최신 프로세서 ‘스냅드래곤 835’를 탑재했다. 엑스페리아XZ 프리미엄은 이달 30일부터 6월7일까지 소니스토어를 비롯해 SK텔레콤 티월드다이렉트, G마켓 등 온라인 쇼핑몰과 전국 주요 백화점 및 소니 대리점에서 사전 예약 접수를 받는다. 소니스토어 판매가는 86만9000원이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