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박나래, 이번엔 ‘거지’로 완벽 변신…“왜 내옆에 아무도 안와”

입력 2017-05-31 13:2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박나래 인스타그램

사진|박나래 인스타그램

'분장 개그의 아이콘' 박나래가 이번엔 ‘거지’로 완벽 변신했다.

박나래는 30일 인스타그램에 거지 분장을 한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나래는 거지로 분장을 마치고 소파에 반쯤 누워 카메라를 보고 있다. 미소를 지어보이는 와중에도 이빨의 검은칠 분장이 더 큰 웃음을 자아냈다.

박나래는 “왜 내 옆에 아무도 안와”라는 글로 재치를 더했고 이어 “미녀 개그우먼”이라는 해쉬태그를 걸어 웃음을 자아냈다.

박시연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박나래 인스타그램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