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선빈이 ‘드림콘서트’의 홍일점 MC로 선정됐다.
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제23회 사랑한다 대한민국 2017 드림콘서트’에서 이선빈이 슈퍼주니어의 이특, 세븐틴의 에스쿱스와 MC 호흡을 맞춘다.
평소에도 노래와 춤에 큰 관심과 재능을 보였던 이선빈은 ‘드림콘서트’의 MC로 나선다는 소식과 함께 “학창시절부터 매년 TV로만 보던 ‘드림콘서트’에 사회를 맡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많은 분 앞에 서려니 긴장도 되지만, 함께하는 MC들의 도움을 받아 최고의 가수들의 무대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선빈은 7월 방송을 앞둔 tvN ‘크리미널 마인드’에 캐스팅돼 촬영 중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