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ㅣSBS ‘수상한 파트너’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측은 1일 네이버TV를 통해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지창욱이 남지현의 손을 붙잡고 박수를 치고, 팔과 천 쪼가리로 남지현을 툭툭 치는 등 끊임없이 장난을 퍼붓는 모습이 그려졌다. 참다못한 남지현이 지창욱의 멱살을 쥐는 흉내를 내면서 두 사람은 웃음을 터뜨렸다.
이후 진지한 장면 촬영에 들어가자 두 사람은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지창욱은 강렬한 눈빛을 쏘며 “이게 뭐야” “괜찮으니까 얘기해”라며 심각한 상황을 연기했다. 두 배우의 프로다운 면모와 귀여운 케미가 동시에 드러난 것.
한편, ‘수상한 파트너’는 남지현과 지창욱의 사랑스러운 케미와 범죄 스릴러가 더해진 극전개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오늘(1일) 밤 10시 방송.
박정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SBS ‘수상한 파트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