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가 ‘한혜진 열애’와 관련해 한혜진이 없는 무지개 스튜디오에서 나 홀로 심경 고백을 한다. 그는 한혜진 열애 보도 후 처음 진행된 무지개 라이브 녹화에서 기승전’한혜진’ 토크로 짠내를 폭발시켰고, 열애설 비하인드 이야기까지 공개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유발한다.
2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207회에서는 전현무가 한혜진의 열애설에 대한 속마음을 털어놓는 모습이 공개된다.
최근 한혜진의 열애 사실이 밝혀진 뒤 처음으로 무지개 회원들이 무지개 라이브 녹화를 진행했다. 이날 가장 뜨거운 화두는 단연 ‘한혜진의 열애’였고, 한혜진과 중년부부 케미를 보인 전현무에게 관심이 집중됐다는 전언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녹화에는 발리 화보 촬영으로 인해 한혜진이 불참했고 전현무는 한혜진이 없는 스튜디오에서 홀로 심경(?)을 고백했다. 특히 한혜진의 열애설 보도 당시 '무지개회원' 대화방에서는 한혜진에게 축하 인사가 쏟아졌는데 과연 전현무의 반응이 어땠을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또한 시무룩한 전현무를 본 장난꾸러기 박나래-헨리-이시언이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현무몰이’에 나서며 초특급 웃음 폭탄을 투척할 예정이다.
과연 한혜진의 열애설 당시 전현무의 심정이 어땠을지, 짠내를 폴폴 풍기는 그의 심경 고백은 오늘(2일) 밤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