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제주도 촬영 인증…박명수X유재석 “제주도에서~♥”

입력 2017-06-08 12: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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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박명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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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제주도로 떠난 MBC ‘무한도전’ 팀의 근황을 공개했다.

박명수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도에서~♥”라는 글과 함께 유재석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명수와 유재석은 바다가 훤히 보이는 창가 앞에서 밝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다소 어색한 표정의 박명수와 이빨을 활짝 그러낸 유재석의 미소가 웃음을 자아낸다.

누리꾼들은 “신혼부부 같아요..”, “어안렌즈인가? 비현실적 비율”, “명수옹 얼굴 몰아주신 건가요? 얼굴이 왜곡됐어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 팀은 이효리, 배정남과 제주도에서 촬영을 진행한다. 출연진들은 안무가 김설진으로부터 현대무용을 배울 예정이라고 전해져 기대를 높인다.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박정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박명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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