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는 살아있다’ 진지희, 이제 로맨스도 되는 명실상부 女배우

입력 2017-06-08 14: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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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는 살아있다’ 진지희, 이제 로맨스도 되는 명실상부 女배우

배우 진지희가 믿고 보는 연기력과 물오른 미모로 주목 받고 있다.

8일 오후 진지희의 소속사 웰메이드 예당은 공식 SNS를 통해 “카메라 밖에서도 청순 상큼한 진지희 배우! 지난주, ‘오늘부터 1일!’을 선언한 ‘하세’의 로맨스를 기대해주세요~”라는 멘트와 함께 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진지희는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과 옷 차림으로 청순함을, 환하게 웃는 얼굴로 상큼함을 뽐냈으며, 특히 하루가 다르게 성숙미를 더해가는 빛나는 미모는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할 말은 하는 역대급 동생 캐릭터 ‘강하세’역을 맡아 속 시원한 사이다 언행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진지희는, 숨겨왔던 춤과 노래 실력에, ‘재동’역의 이재진과 풋풋하고 설레임 가득한 로맨스 연기까지 선보이며 활약하고 있다.

SBS 주말 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는 매주 토요일 밤 8시 45분에 방송 된다.

사진출처 | ’웰메이드 예당’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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