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세, ‘조작’ 특별출연…남궁민과 형제된다[공식입장]

입력 2017-06-08 15: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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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세, ‘조작’ 특별출연…남궁민과 형제된다[공식입장]

배우 오정세가 SBS 새 월화드라마 ‘조작’에 특별출연 한다.

‘조작’(김현정 극본, 이정흠 연출) 은 사회 부조리에 대한 현실을 파헤치는 기자들을 모습을 그린 드라마로 남궁민, 유준상, 엄지원 등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오정세는 극 중 ‘무영’(남궁민 분)의 형이자 이야기의 중요한 키를 쥐고 있는 ‘한철호’ 역을 맡아 열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탄탄한 내공의 오정세는 최근 영화 ‘조작된 도시’와 MBC 드라마 ‘미씽나인’을 통해 전혀 다른 두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호평 받은 바 있다.

한편 드라마 ‘조작’은 현재 방영 중인 SBS ‘엽기적인 그녀’의 후속작으로, 오는 7월 첫 방송 된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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