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우진영·조용근, ‘오빠야’ 애교…“죄송합니다”

입력 2017-06-08 21: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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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상 갈무리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했던 HF뮤직컴퍼니의 연습생 우진영과 조용근이 '오빠야' 애교를 선보였다.

우진영과 조용근은 8일 오후 V라이브를 통해 'HNB 소년들의 꿈의 기록 - 프듀편(1) 우진영, 조용근'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우진영과 조용근은 방송 시작 이후 "시청자가 8,000명이 넘으면 소원을 들어주겠다"라고 공약을 걸었고, 이는 방송 시작 10분만에 달성이 돼 우진영과 조용근을 오히려 당황하게 했다.

이에 우진영과 조용근은 공약 이행에 나섰고, 여러가지 소원중 '애교'를 선정해 '오빠야' 애교에 나섰다.

시작전부터 쑥스러워하던 우진영과 조용근은 노래가 시작되자 어색해 하면서도 다양한 애교 포즈를 선보여 팬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노래가 끝나자마자 이들은 부그러움을 참지못하고 웃음을 터트리며 "식사하시는 분도 계신데 죄송하다"라고 사과를 해 거듭 웃음을 선사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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