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4’ 송민호 “내가 들어온 게 신의 한수”…셀프 칭찬

입력 2017-06-14 10: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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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tvN ‘신서유기4’

송민호가 자신을 ‘셀프 칭찬’했다.

13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4’에서는 멤버들의 회식 자리가 그려졌다.

강호동은 송민호에게 “너도 ‘신서유기’ 다 봤느냐. 니가 나오는 거 다 봤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송민호는 “다 봤다. 본방사수했다”고 대답했다.

또 “반응이 어땠냐”고 묻자 송민호는 “너무 좋았다. 신의 한 수 인 것 같다”고 밝혀 모두를 폭소케 했다.

송민호는 뒤늦게 “이 프로그램에 있어서 제가 신의 한 수가 아니라…”라며 수습하려 했지만 규현과 강호동을 비롯한 멤버들은 웃음을 터뜨리며 송민호를 놀렸다.

이날 송민호와 강호동은 ‘삭발’을 건 탁구 내기를 약속하기도 했다. 10대 0으로 강호동에게 완패한 송민호는 빵 터지는 삭발식으로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박정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tvN ‘신서유기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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