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영♥심이영 부부 득녀 “사랑 많은 가족 될 것” [공식입장]

입력 2017-06-14 11: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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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심이영 부부 득녀 “사랑 많은 가족 될 것” [공식입장]

배우 최원영과 심이영이 득녀의 기쁨을 누렸다.

최원영, 심이영 부부는 14일 오전 각 소속사를 통해 득녀 사실을 알렸다.

양 소속사는 “심이영 씨가 6월 14일 오전 경기도 일산 소재의 한 산부인과에서 3.4kg의 여아를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가족 및 지인들의 축복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최원영은 소속사를 통해 "예쁜 딸을 만나게 되어 감개무량합니다. 저희 가정을 축복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세상의 모든 부모님들을 응원하겠습니다. 항상 힘내시길 바랍니다"는 소감을 전했다.

또한 심이영도 “세상에 태어나기 전부터 받은 많은 축복과 사랑, 우리 아이들도 이웃에게 아낌없이 전해 줄 수 있는 사랑 많은 가족이 되도록 정성껏 아끼고 섬기며,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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