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 측 “영화 ‘인랑’, 확정 아니지만 긍정 검토 중” [공식입장]

입력 2017-06-15 15: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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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무열이 영화 ‘인랑’을 검토 중이다.

15일 김무열의 소속사 프레인TPC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김무열이 ‘인랑’을 제안받은 것은 맞다.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나 아직 확정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김무열은 강동원과 맞붙는 국가기관 요원 역할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31일 관객들에게 ‘대립군’을 선보인 김무열은 최근 장항준 감독의 ‘기억의 밤’ 촬영을 마쳤다. 누구보다 바쁘게 스크린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인랑’은 주요 캐스팅을 마무리하는 대로 하반기 크랭크인 예정이다. 김지운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워너브라더스 코리아가 배급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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