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운전사’ 측 “토마스 그레취만 내한 논의 중”

입력 2017-06-15 17: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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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운전사’에 출연하는 배우 토마스 크레취만의 내한 여부가 논의 중이다.

‘택시 운전사’의 투자배급사 쇼박스 측은 15일 동아닷컴에 “토마스 크레취만의 내한을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택시운전사’는 1980년 5월, 서울의 택시운전사 ‘만섭’이 통금시간 전까지 광주에 다녀오면 큰 돈을 준다는 말에, 독일기자 ‘피터’를 태우고 아무것도 모른 채 광주로 가게 된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토마스 크레취만은 광주를 취재하는 독일기자 ‘위르겐 힌츠페터(피터)’로 분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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