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파트너’ 지창욱 남지현 연애 시작 “오늘부터 1일”

입력 2017-06-15 22: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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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수상한 파트너' 남지현이 지창욱의 고백을 받아들였다.

SBS '수상한 파트너' 15일 방송에서는 은봉희(남지현 분)가 노지욱(지창욱 분)의 고백에 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노지욱은 은봉희를 끌어안고 “이제 그만 나 좀 좋아해주면 안 되냐”고 고백했다. 노지욱은 정현수(동하 분)가 살인사건의 진범임을 알고 혼란에 빠진 은봉희에게 “우리가 정현수 때문에 갈라설 이유가 없다. 난 너랑 모든 일을 같이 겪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은봉희는 눈물 흘리며 고민을 하다가 “나 그냥 뻔뻔해지기로 했다. 우리 사귀자. 오늘부터 1일이다”라고 말했다. 노지욱은 은봉희의 대답을 듣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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