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튼 투 서울, 애프터파티 개최

입력 2017-06-20 16: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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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키위미디어그룹, 싸이커델릭 레코즈

키위미디어그룹과 싸이커델릭 레코즈가 공동 주최하는 힙합페스티벌 ‘컴튼 투 서울’이 애프터파티를 개최한다.

힙합페스티벌 컴튼 투 서울은 6월 23, 24일 양일간 서울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페스티벌을 진행하며, 23일 오후 10시부터는 서울 청담동 클럽 Avenue535에서 힙합 뮤지션, 코너스, 비젼 스트릿과 함께 하는 애프터파티를 진행한다.

컴튼 투 서울의 공식 애프터파티에는 지난해 히트곡 ‘픽미’를 탄생시킨 DJ Maximite(맥시마이트), 세계적인 무대에서 연일 러브콜을 받고 있는 DJ Raiden(레이든), 국내 최고 여전사 DJ Joy(조이), 본 무대에 오르는 DJ Salam Wreck(살램) 등 국내외 수준 높은 DJ들의 무대와 Mr. Capone-E(미스터 카폰 이)의 라이브 공연이 함께 펼쳐진다.

컴튼 투 서울은 ROYCE DA 5’9”(로이스 다 파이브나인), DJ YELLA(옐라), DJ Salam Wreck(살램) 등 레전드급 해외 라인업을 시작으로 베이식, 창모, 플로우식, 서출구, 자이언트핑크, 나다 등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의 라인업을 공개해 힙합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기위미디어그룹, 싸이커델릭 레코즈


한편 컴튼 투 서울 애프터파티는 23일 금요일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8시까지 진행된다. 티켓 구매자는 클럽 Avenue535의 입장권과 프리 드링크 1잔, 공연장과 클럽을 오가는 무료 셔틀이 제공된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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