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김부용, 올드 게임 깔보다 ‘탈락’

입력 2017-06-20 23: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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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상 갈무리

‘불타는 청춘’의 새 막내 김부용이 게임에서 탈락했다.

20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설거지 당번을 정하기 위해 게임에 도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부용은 "3·6·9나 바니바니는 너무 올드하다. 15년 전에나 하던 게임"이라고 도발을 했고, 막내답게 새로운 게임을 제안하기도해 강력한 우승후보에 꼽혔다.

하지만, 점프게임에 돌입한 김부용은 잘 버티는듯 했지만, 30대에 돌입하자 점프를 하지 못하고 31을 외쳐 탈락을 맛보았다.

또 김부용을 제친 최성국과 김국진, 구본승, 김광규 등은 승리의 환호를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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