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양익준, 간이 샤워장에 문화 충격

입력 2017-06-21 00: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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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상 갈무리

양익준이 ‘불청’의 간이 샤워장에 충격을 받았다.

20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간이 샤워장에 도전하는 양익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성국은 양익준에게 샤워를 하자고 제안했고, 양익준을 이에 흥미를 보였다. 이어 등장한 간이 샤워장에서 최성국은 먼저 시범을 보였고, 과감하게 샤워를 하는 최성국의 모습에 양익준은 "너무 귀엽다"라며 문화 충격을 받은 모습을 보였다.

이어 최성국은 양익준도 직접 샤워를 할 것을 제안했고, 양익준은 쑥스러워 하면서도 샤워를 마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야익준은 "이런 경험 처음이다. 엄청난 경험이다. 새로 태어난 것 같다"라고 '불청'표 샤워의 소감을 밝혔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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