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주’ OST 가비엔제이 합류…21일 발매

입력 2017-06-21 10: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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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더하기미디어

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 OST에 가비엔제이(Gavy NJ)가 합류했다.

가비앤제이가 가창에 나선 ‘애심’은 사랑하기에 떠날 수밖에 없는 절절한 마음이 담긴 곡으로 21일 정오 공개된다.

가비앤제이의 ‘애심’이 사랑에 애타는 주인공의 심경을 그린다. 한국적 정서를 담아낸 악기 연주가 조화를 이루며 누구나 쉽게 듣고 따라 부를 수 있는 곡으로 완성됐다.

주옥같은 OST를 만들어낸 명품 프로듀서 메이져리거가 작사․작곡․편곡에 참여해 변치 않는 사랑에 대한 애절한 가사와 함께 오리엔탈 발라드의 진수를 보여주는 곡이다.

데뷔 12년차에 접어든 가비엔제이는 올해 초 복고풍 사운드의 ‘뻔한멜로’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여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지난해 공개한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 이후 9개월 만에 OST 신곡을 공개한다.

OST 제작사 더하기미디어 측은 “3인조 여성 보컬그룹 가비엔제이의 ‘애심’은 특유의 호소력 짙은 가창력을 통해 완성된 노래”라며 “사극 장르 특유의 서정성을 보여주는 명품 발라드로 반향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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