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전, VAV 신곡 ‘ABC’ 극찬…“중독되는 곡”

입력 2017-06-28 09: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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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전, VAV 신곡 ‘ABC’ 극찬…“중독되는 곡”

스타 프로듀서 라이언 전이 보이그룹 VAV(브이에이브이)의 신곡 ‘ABC(Middle of the Night)’를 셀프 극찬했다.

지난 27일, 라이언 전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드디어 깠음. ABC one two three. ABC SWAG 7/4 얌얌 묘하게 중독되는 곡일껄 얌얌얌 원투쓰리 자꾸 끌리겠지~~~~~~ 슈퍼 핫한 이번 여름을 강타할 VAV의 ABC 안 듣고는 못베길껄 ㅋㅋㅋㅋ 자신있다능~~”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새 앨범 타이틀과 유사한 모 브랜드의 유명 초콜릿의 포장지가 개봉된 채 드러나 있어 내달 4일 발표될 신곡 ‘ABC(Middle of the Night)’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또한 라이언 전은 “자신 있다”는 짧지만 강렬한 말로 신곡에 대한 셀프 극찬을 표현해 눈길을 끈다.

앞서 지난 15일에도 라이언 전은 공식 SNS 채널에 신곡 타이틀을 암시하는 이미지를 게재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집중시킨 바 있다.

새 앨범 'ABC(Middle of the Night)'는 VAV만의 펑키함과 청량감을 가득 담은 곡으로 소속사 ‘Ateam’의 수장이자 대표 프로듀서인 '라이언 전'이 직접 프로듀싱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VAV는 지난 27일 방영된 SBS MTV ‘더쇼’의 ‘Next Week’ 코너를 통해 신곡 'ABC(Middle of the Night)' 클립 영상을 공개해 본격 컴백 카운트다운을 예고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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