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욱♥채시라, 깨소금 볶는 부부의 일상

입력 2017-06-30 20: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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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욱♥채시라, 깨소금 볶는 부부의 일상

김태욱, 채시라 부부가 다정한 일상을 공개했다.

채시라는 남편 김태욱이 론칭한 색조화장품 브랜드 매장에 응원차 방문했다. 남편 김태욱을 위해 서프라이즈 이벤트로 예고 없이 깜짝 방문을 했던 것이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이며 남다른 금슬을 보여줬다. 채시라는 남편 김태욱이 선물한 틴트를 바르고 볼에 키스마크를 새기는가 하면 김태욱은 쑥스러움과 장난기가 섞인 귀여운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채시라는 “그 동안 남편에게 화장품 사업한다고 말만 들었는데 직접 가서 보니 화장품에 대해 오히려 나 보다 더 많은 부분을 알고 있었고 이제는 전문가가 되어가는 모습이 정말 자랑스러웠다. 늘 응원하고, 힘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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