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지난 1일 부친상…“빈소 지키는 중”[공식입장]

개그우먼 김지민이 부친상을 당했다.

2일 소속사 측 관계자는 “김지민의 부친이 지난 1일 밤 세상을 떠나셨다”고 전했다. 향년 62세.

김지민 부친의 빈소는 경희의료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4일 오전 9시다. 김지민은 슬픔 속 빈소를 지키고 있다고 전해져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김지민은 7월 \'개그콘서트\'에 복귀해 개그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