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 ‘딸바보’ 면모 과시…아기띠 두르고 “아무도 날 못건드려 빼애앰”

입력 2017-07-05 11: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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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박준형 인스타그램

god의 박준형이 '딸 바보'의 면모를 공개했다.

박준형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오우~ 모든걸 다 이겨 낼 준비가 됐다... 빼애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 속 박준형은 검은 선글라스를 낀 채로 아기띠를 두르고 비장한 포즈를 취하며 탄탄한 근육으로 건강미도 과시했다.

이어 그는 '#다들덤벼난아무나다이겨낼쑤있어왜냐믄설마애기를앞에차구있는사람은아무두안때리겠지차암'이라고 해시태그를 달아 누리꾼들을 폭소케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무도 쭈니형 못건드린다..ㅎㅎ 표정 비장함", "나중에 딸 남친 데려오면 무서워서 벌벌 떨듯ㅋㅋ", "진짜 전사같다 빼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준형은 2015년 결혼해 지난 5월 득녀했다.

김정은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박준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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