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측 “‘또오해영’ 작가 신작, 내년 편성…캐스팅 아직” [공식입장]

입력 2017-07-06 17: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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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측 “‘또오해영’ 작가 신작, 내년 편성…캐스팅 아직”

tvN 드라마 ‘또 오해영’을 집필한 박해영 작가의 신작이 2018년 시청자를 찾는다.

tvN 측은 6일 오후 동아닷컴에 “박해영 작가의 신작이 내년도 편성을 확정했다”며 “구체적인 시기는 미정이다. 연출자 역시 미정이며, 캐스팅도 아직 진행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올드미스 다이어리’, ‘청담동 살아요’ 등을 집필한 박해영 작가는 지난해 로맨틱 코미디의 한획을 그은 ‘또 오해영’을 통해 스타작가 반열에 오른 인물. 따라서 그가 신작을 통해 ‘제2의 서현진’은 누가 될지 주목된다.

박해영 작가는 신작은 2018년 편성돼 시청자를 찾을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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